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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찬휘, ‘무도-토토가’ 연습 공개…직접 카메라 들고 모니터

입력 2014-12-18 11:07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 소찬휘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연말 공연 특집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연습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소속사 와이드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은 소찬휘가 직접 카메라를 들고 댄서들과 함께 동선을 맞추는 장면이다.

소찬휘 측 관계자는 “오리지날 1990년대 무대를 위해 작은 부분까지도 신경 쓰고 있다. 시청자들에게 추억과 함께 소찬휘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 연말 공연 특집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는 터보, 조성모, 김현정, 쿨, 소찬휘, S.E.S 바다와 슈, 이정현, 엄정화, 김건모가 출연한다. 이들은 1990년대 하나같이 ‘전설’이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비교불가의 인기를 끌었던 인물들이기에 더욱 본 공연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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