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포트 연인' 배누리, 과거 '조재현 아들'과의 열애설 '새삼 화제'

`텔레포트 연인` 배누리, 과거 `조재현 아들`과의 열애설 재조명 `새삼 화제`
배우 배누리 주연의 웹드라마 `텔레포트 연인`이 판도라TV에서 상영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배누리의 열애설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1일 배누리는 배우 조재현 아들이자 쇼트트랙선수 조수훈과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TV리포트는 "조수훈과 배누리가 열애 중이며 두 사람이 SNS를 통해 지인들에게 사실을 공개했다"고 전하며 "조수훈과 배누리는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넘게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연인 사이가 됐다"고 보도했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들이 SNS에 있는 등 열애설이 진실일 것이란 추측이 강했지만, 배누리와 조재현의 소속사 측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 "친한 것은 맞지만 연인은 아니다"라며 부인했다.
배누리는 2012년 MBC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신력을 가진 무녀의 딸 `잔실`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얼굴을 알렸다.
한편, 배누리는 올해 10월 이민호와 함께 `텔레포트 연인`에 출연, 어디로든 갈 수 있는 동혁(이민호)과 아무데도 갈 수 없는 나래(배누리)를 통해 장벽을 뛰어넘고 싶은 청춘의 희망과 열정을 표현했다.
배누리 조수훈 과거 열애설 소식에 네티즌들은 "배누리 조수훈, 과거 열애설 났었어?" "배누리 조수훈, 어울린다 둘이" "배누리 조수훈, 그냥 친한 오빠 동생 사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배누리 SNS)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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