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텔레포트 연인` `스웨덴 세탁소` 배누리,누군가보니 `해품달` 잔실...과거 조수훈과 열애설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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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포트 연인` `스웨덴 세탁소`의 배누리가 활기 넘치는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가운데, 배누리의 과거 열애설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배누리는 배우 조재현 아들이자 쇼트트랙선수 조수훈과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지난해 11월 1일 한 매체는 "조수훈과 배누리가 열애 중이며 두 사람이 SNS를 통해 지인들에게 사실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의하면 조수훈과 배누리는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넘게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연인 사이가 됐다.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들이 SNS에 있는 등 열애설이 진실일 것이란 추측이 강했지만, 결국 배누리와 조재현의 소속사 측이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 "친한 것은 맞지만 연인은 아니다"라며 부인했다.
한편 조수훈은 1989년생으로 단국대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했다. 유명 배우 조재현의 아들로 배우를 능가하는 외모를 지닌 쇼트트랙 선수다. 개인 SNS에 근황 사진을 자주 올려 다수 여성팬도 보유하고 있다. 올해 제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쇼트트랙 남자일반부 3000m 릴레이 금메달, 500m 동메달 등을 수상했다.
또한 배누리는 MBC 드라마넷과 MBC 에브리원이 공동 제작하는 드라마 `스웨덴 세탁소(극본 이은영, 연출 정환석)`의 미워할 수 없는 왈가닥 매력으로 화제가 됐으며 4부작 웹드라마 `텔레포트 연인`은 어디로든 갈 수 있는 동혁(이민호)과 아무데도 갈 수 없는 나래(배누리)를 통해 장벽을 뛰어넘고 싶은 청춘의 희망과 열정을 그려 낸 판타지 로맨스물이다.
배누리는 앞서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신력을 가진 무녀의 딸 `잔실`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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