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역 2개역(선정릉역, 종합운동장역)은 기존의 역명 그대로 사용할 예정이다. (사진=네이버 지하철 노선도) |
"언주역, 삼성중앙역, 봉은사역…근사하다."
"환승역 두 곳 역명은 안 바뀌었네."
"누가 지었을까? 상줘야 해. 센스있다."
"출근 시간 단축될 듯"
온라인 누리꾼이 2014년도 3월 개통하는 서울 9호선 2단계 역명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17일 9호선 2단계 5개역 중 역명이 없던 3개역을 언주역, 삼성중앙역, 봉은사역으로 지었다.
환승역 2개역(선정릉역, 종합운동장역)은 기존의 역명 그대로 사용한다.
한편, 삼성중앙역은 선정릉역과 봉은사역의 중간에 자리잡는다.
언주역은 강남구 논현동 차병원사거리, 봉은사역은 코엑스와 봉은사 사이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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