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이슈]"앞으로 반드시 뜬다" 유망직업 12선

입력 2014-12-19 00:15   수정 2014-12-19 00:18

<기자>10년 뒤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요즘은 첫 직장에서 은퇴를 하는 것은 꿈도 꿀 수 없고 은퇴 시기도 빨라지고 지금 하고 있는 일 말고 뭔가를 더 해야 할 것 같은 압박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말고 앞으로 유망해질 직업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앵커>맞습니다. 직장을 가지건 창업을 하건 그게 뭐든지 간에 평생을 계속해서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가 어려운 시절인 것 같습니다. 뭔가 새로운 도전을 하지 않으면 평범한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것 조차 부담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기자>그렇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미래의 유망직업이나 미래에서 살아남는 직업을 말할 때면 한창 자라나는 학생들이나 어린이들이 도전할 만한 직업이라고 설명했는데,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던 간에 관계없이 한번쯤을 고민을 해봐야 하는 것이 미래의 유망직업입니다.
오늘 전해드릴 내용은 한국고용정보원에서 만들어서 배포하고 있는 달력의 내용입니다.
달력에서 11월을 먼저 보면 애견유치원교사가 나옵니다.
애견의 사회성을 길러주고, 기구를 활용한 사회적응 훈련을 받도록 돕는 것입니다.
<앵커>얼마 전에 실제로 애견유치원은 기사가 나온 적이 있죠. 반려 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은 현실을 반영한 것 같습니다.
<기자>애완동물, 반려 동물과 관련해서 조금 확장을 해보면 위험동물이나 혐오 동물들의 사육지, 집을 만들어주는 것도 사업성이 좋습니다.
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일반화된 동물 말고 지네나 뱀 같은 조금은 위험한 동물이나 생소한 동물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이런 동물들은 일반 집이나 생활 환경에서 자라기는 어렵기 때문에 관련된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자신합니다.
다문화 코디네이터는 확산이 시급한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문화 가정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다문화 가정의 자녀가 우리 사회에 안정적인 교육을 받고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넓히는 것은 우리가 진정한 의미의 선진국으로 진입하는 첫 과제입니다.
<앵커>미래의 유망직업이라고 해서 일반인들이 생활과 완전히 동떨어진 것은 아니군요.
<기자>네 그렇습니다. 이번에 살펴볼 직업도 특히나 관심을 받을 만한 직업입니다. 감염관리간호사 입니다.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집중하는 등의 역할을 하게 되는데 갈수록 이상한 질병이 많이 생기는 상황을 감안하면 보건 간호 분야에서도 특히나 유망한 직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가정생활이나 주거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기 때문에 관련 분야의 직업도 더욱 세분화될 전망입니다.
<앵커>가정이나 주거라고 하면 집을 고쳐주거나 좀더 편하게 사는 것하고 관계가 깊은 직업이겠네요.
<기자>네 비슷한 내용입니다.
매매주택연출가라는 직업이 생긴다고 합니다. 원할한 주택 매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인테리어는 물론 익스테리어 측면에서 주택에 대한 컨설팅을 하고 연출을 해주는 직업입니다.
가정에코컨설턴트도 생소하지만 필요해 보이는 직업입니다. 가정을 대상으로 물과 에너지를 절약하고 건강한 삶은 살 수 있도록 해주는 맞춤형 가정에너지 진단 처방사입니다.
옥상정원디자이너도 생각보다 수요가 많을 것 같습니다. 옥상정원은 시각적인 측면은 물론이고 에너지 효율측면에서도 점차 늘고 있는데 그만큼 전문가의 세심한 손길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앵커>뭔가 재밌기도 하고 그런 직업이 과연 수입은 어떻게 올릴까 걱정이 되기도 하고 하여튼 갈수록 직업이 개인화되고 다양해지는 것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기자>몇가지 더 소개하겠습니다. 국제개발 협력전문가, 인공지능전문가, 빅테이터분석가, 패션테크닉컬디자이너, 라이트코치, 베이비플래너 등등을 한국고용정보원은 꼽고 있습니다.
예전에 트랜스 마더, 쉽게 말하면 유모라는 직업이 있었습니다. 어린 아이에게 젓을 대신 물리기도 하고 육아를 담당하던 분들을 말했습니다. 지금으로 치면 가사도우미 하고 비슷한데, 아마 베이비플래더는 가사도우미 보다는 유모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직업도 유행이고 사라지고 새로 생기는 생물체와 비슷합니다. 다만 기왕 선택할 직업이면 조금 더 오래 살아남고 남들에게 도움을 주면서 수익을 창출하는 직업을 고르면 어떨까 합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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