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자 품은 양산천변 힐링특권…전 타입 순위 내 당해지역 마감 기록
양우건설이 양산천변 입지에 선보인 `양우내안애 6차 에코뷰` 아파트가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양산신도시 힐링아파트로 기대를 모았던 양우내안애 6차 에코뷰는 탁월한 하천 조망권과 남양산역 도보 역세권 프리미엄, 중소형 혁신설계 등이 강점으로 꼽힌다. 여기에 양산신도시 내 분양시장을 선도했던 양우건설의 브랜드 파워도 수요자들에게 긍정적으로 어필됐다.
실제 이 아파트는 모델하우스 오픈 직후부터 수요자들이 몰려들며 주말 동안 3만여명 이상의 방문객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 등 인기를 실감했다. 이어진 청약결과에서도 전 타입이 순위 내 당해지역 마감기록을 세우며 열기를 더했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기회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린 대기수요자들도 많은 데다 지난 18일로 마무리된 정당 계약에서도 높은 계약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완판을 예고하는 분위기다.
양우내안애 6차 에코뷰는 양산물금택지개발지구 19블록에 지하 2층, 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59㎡ 413세대, 70㎡ 168세대 총 581세대로 구성된 중소형 아파트다.
양산천이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는 데다 하천 조망권에 따른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또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양산천 횡단 인도교가 완공되면 남양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변모하게 된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남양산IC를 통해 울산, 부산으로의 이동이 빠르고, 양산~화명간 강변도로 개통으로 주변 접근성이 강화됐다. 지하철 네 정거장이면 사실상 부산생활권이라는 점에서 일대 주변 지역 수요자들의 관심도 쇄도하는 상황이다.
양산신도시에서는 보기 드문 혁신공간설계도 눈에 띈다. 건설사 측은 아파트 대부분을 채광과 통풍에 탁월한 판상형으로 설계했다. 전 세대 남향 배치와 4-BAY설계를 반영해 개방감과 일조권도 최대로 끌어올렸다. 저층부의 경우도 대부분 필로티 설계로 탁 트인 단지를 조성했다.
주부수요층들의 관심을 끈 부분은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거실폭을 확장하거나 가족 구성원에 맞춰 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 펜트리, 워크인 현관수납장, 드레스룸, 붙박이장(안방, 작은방) 등의 실용적인 수납공간도 넉넉하게 마련해 공간활용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다.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된다. 단지 내 경로당, 보육시설, 독서실, 맘스카페, 키즈 놀이방 및 휘트니스 공간, 골프연습장, GX룸 등이 들어서며, 어린이놀이터, 건강순환마당, 주민운동시설, 선큰 등도 갖춰졌다.
양우내안애 6차 에코뷰 아파트 모델하우스는 남양산역 1번 출구 앞에 있다. 분양문의: 159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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