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붐 세대가 주목하는 ‘국대포차’, 안정적인 창업이 경쟁력

입력 2014-12-19 15:38   수정 2014-12-19 17:20


끝도 없는 불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어느새 2014년 한해도 저물고 있다. 다가오는 2015년 새해에는 경기가 어느 정도만이라도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대를 가져보지만 그 기대를 현실로 바꿔줄만한 좋은 소식은 아직 들려오지 않는다.

더구나 내년은 베이비붐 세대의 맏형인 1955년 출생자들이 만 60세를 맞게 되면서 이들 베이비붐 세대가 재취업 및 창업전선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전망이다.

이에 창업시장은 베이비붐 세대들이 안정적으로 창업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이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창업에 성공하기는 하늘의 별따기와 같기에 예비창업자가 되는 베이비붐 세대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신중한 선택이 절실히 필요하다.

대부분 초보창업자인 베이비붐 세대들은 창업과정이 비교적 쉬운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호하게 된다. 이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바로 새로운 아이템을 찾기 보다는 기존 창업시장에서 검증을 받은 아이템과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주점이나 실내포차 창업은 다른 업종들에 비해 위험부담이 적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요즘 같은 불경기에 주머니가 가벼운 서민들이 편하게 즐겨 찾는 포장마차를 콘셉트로 한 포차창업을 눈여겨 볼만하다.

그중 포차프랜차이즈 `국대포차`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와 차별화된 메뉴로 고객은 물론 예비창업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국대포차는 포장마차에서 먹을 수 있는 일반적인 메뉴 외에도 지속적으로 신 메뉴를 개발해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고객의 다양한 입맛을 고려해 맑은 해물 순두부 전골, 철판 치즈 등갈비, 철판 주꾸미 삽겹살, 매콤 오징어 숙주 볶음 등 5가지 메뉴를 새롭게 선보였다. 또한 초보창업자라도 누구나 창업은 물론 운영이 가능하도록 모든 식재료를 원팩 & 반조리 상태로 제공해 음식 조리시간을 줄였으며 이를 통해 매출 회전율도 높였다.

이와 함께 자금이 부족한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최대 4천만 원까지 안전한 대출 방안을 제시해 창업을 돕고 있으며 인테리어 비용 또한 투명하게 공개해 신뢰를 더하고 있다.

한편, 15평 규모의 소형 매장에서도 창업이 가능한 국대포차는 현재 40호점이 운영 중이며 17개 매장이 오픈을 준비하고 있어 2015년 새해에는 전국적인 체인점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보인다. 포차프랜차이즈 국대포차의 창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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