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토토가, 90년대로 돌아간 가수들 모습 '깜짝'

‘무한도전’ 토토가 가수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20일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의 가수를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무한도전’이 공개한 사진 속 가수들은 90년 대 당시로 돌아간 듯 그 때의 모습으로 카메라에 담겨 눈길을 끈다.

그간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터보와 지누션의 완전체는 물론, 부채춤을 다시 선보이는 이정현, S.E.S, 김건모, 소찬휘, 김현정 등 막강한 라인업의 가수들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90년대 추억을 채워나갈 ‘무한도전’ 토토가는 오늘(20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무한도전’ 토토가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토토가” “‘무한도전’ 토토가 기대된다” “‘무한도전’ 토토가 빨리 보고 싶다” “‘무한도전’ 토토가 본방사수” “‘무한도전’ 토토가 파이팅” “‘무한도전’ 토토가 타임머신 탄 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