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드디어 출소한 김수미, 복권 1등 당첨까지?

입력 2014-12-21 02:30  


‘전설의 마녀’ 영옥(김수미 분)이 복권 1등에 당첨돼 출소했다.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연출 주성우, 극본 구현숙) 17회 방송분에서는 출소한 영옥의 모습이 그려졌다.

복녀(고두심 분)는 수인(한지혜 분)과 풍금(오현경 분), 그리고 미오(하연수 분)에게 영옥의 면회를 간다고 했지만 곧이어 택시에서 내리는 영옥을 발견했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려하게 꾸민 영옥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복녀는 아침에 출소했다는 영옥에게 “너 출소하자마자 어디서 도둑질 한 거야? 어디서 사기친 거야?”라고 물었고 복녀는 “10번방 아가들이 왜 여기 모여 있니? 교도소 옮긴 거야?”라며 인사를 건넸다.


한편 이문(박인환 분)의 집 거실에서 영옥은 출소 기념 선물을 꺼내 나눠주었고 풍금은 “이모 어디서 복권이라도 당첨됐어?”라고 물었다. 영옥은 맞다고 대답하며 돈 가방을 꺼내 보여줬다.

풍금은 장사도 나가지 않고 영옥을 살뜰히 챙겼지만 복녀는 영옥을 구박하며 옛날에 빌려간 돈을 갚으라고 했다. 영옥이 이부자리를 펴고 눕자 복녀는 “나도 얹혀사는 입장”이라며 나가라고 했고 영옥은 “너 내가 복권 1등에 당첨돼서 배 아파서 그러지?”라며 복녀와 싸우다 풍금의 고시원으로 갔다.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펼치는 설욕전을 다룬 MBC 주말 드라마 ‘전설의 마녀’는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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