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21일 방송된 KBS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에서는 가족들이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족들은 차강재(윤박)가 들어와 살겠다고 하자 무슨 일 있는 거 아니냐며 걱정을 했다.
차강심(김현주)은 차강재(윤박)에게 “정말 그 여자후배 때문에 이리로 쫓겨 온 거냐”라고 물었고, 차강재(윤박)는 “나 그렇게 형편없는 놈 아니다”라며 당당하게 대답했다.
하지만 차강심(김현주)은 곧장 가족들이 모여 있는 거실로 내려와 “아니라는데..그 여자 후배랑 아무 사이 아니래. 자기가 그렇게까지 최악은 아니라고 믿어 달래. 내 생각도 여자 문제는 아닌 것 같아”라고 말을 전했다.
이에 차순금(양희경) 역시 “그건 맞다. 양쪽에 여자 걸쳐놓고 질척거릴 스타일은 아니야”라고 맞장구쳤다. 그러나 노영심(김정난)은 “에이 어제 택시에서 둘이 완전 민망했다던데. 뭐. 올케가 오해할 만 했대”라며 의심을 거두지 못했다. 이에 차순금(양희경)은 “오빠도 봤다면서요? 정말 그런 거냐?”라고 궁금해 했다.
이에 차순봉(유동근)은 “어제 보고도 모르냐, 강재(윤박) 인사불성이었다. 말 그대로 인사불성”이라고 마무리를 지으려 했다. 하지만 가족들은 계속해서 강재(윤박)가 그 일로 한남동에서 쫓겨난 거라며 걱정을 했다.

이에 차순봉(유동근)은 “아 거참 왜 그러냐. 본인이 아니라잖아. 본인이 바람 핀 거 아니라잖아. 차순금(양희경) 너까지 덩달아 왜 그러냐? 나랑 살고 싶어서 이 집에 들어온 거 라잖아, 3개월 동안. 그러면 그런 줄 알지 뭘 그리 말들이 많아”라며 언성을 높혔다.
그러자 차순금(양희경)은 “걱정돼서 그런 거다. 강재(윤박)가 안하던 짓을 하니까 심란스러워서”라며 억울해했다.이런 차순금(양희경)의 말에 차순봉(유동근)은 “네가 하는 걱정은 강재(윤박) 인생에 한 톨도 보탬이 안 된다. 쓸데없는 걱정 늘어놓지 말고 애 가만히 냅둬. 그렇게들 할 일이 없어”라며 호통을 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