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4박 5일 포상휴가 강소라, 강하늘, 오민석은 어디에?

입력 2014-12-22 18:51  

`미생` 4박 5일 포상휴가 강소라, 강하늘, 오민석은 어디에?
tvN `미생` 팀이 필리핀 세부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22일 오전 tvN 금토드라마 `미생` 제작진과 배우들이 인천공항을 통해 필리핀 세부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강하늘은 연극 `해롤드 앤 모드` 공연으로, 오민석은 MBC `킬미힐미` 촬영 등으로 아쉽게 불참했다. 강소라 역시 취재진과 미디어데이를 진행하기 위해 참석하지 못했다. ‘미생’ 팀은 4박5일의 달콤한 휴가를 즐긴 뒤 26일 귀국할 예정이다.
한편, 임시완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장그래였던 임시완입니다. 기대하고 마음 졸이면서 봤던 1부로 시작해서 어제 20부작을 마지막으로 길고 쉽지만은 않았던 여정이 끝났습니다. 드라마 ‘미생’은 끝났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전히 미생입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로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미생 팀 수고 했어요“, ”미생 끝나고 무슨 낙으로 사나?“, ”포상휴가 잘 갔다오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미생 공식 페이스북)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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