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하늘 미생 종방연, 세부 포상 휴가 불참... `19살 소년 되기 위해"
강하늘 미생 종방연
배우 강소라가 강하늘과 찍은 `미생` 종방연 파티 모습을 공개했다.
22일 강소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쫑방연 쫑파티. 세부 못 가는 백기영이. 연극에서 봅시다. 강늘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지난 20일 종영한 tvN 드라마 `미생`에서 강소라는 안영이, 강하늘은 장백기 역을 맡아 연기했다.
`미생` 종방연 후에 제작진들은 인천공항을 통해 필리핀 세부로 포상 휴가를 떠났지만 강소라와 강하늘은 일정 관계상 함께 할 수 없었다.
한편 강하늘은 내년 1월부터 막을 올리는 연극 `해롤드 앤 모드`에서 19세 소년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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