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심형탁이 전 여자친구를 언급하며 눈물을 보였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심형탁은 운동을 시작하게 된 이유를 밝히며 전 여자친구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심형탁은 닭가슴살로 가득한 냉동실에 대해 “운동을 하고 있다. 2년 전 여자 친구와 헤어진 날 운동을 시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여자 친구와 헤어진 후 방배역에 있는 헬스장에 무작정 등록해 열심히 운동하기 시작했다”며 전 여자 친구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심형탁은 “정말 사랑했어. 내 인생에서 제일 많이 사랑했던 거 같고 지금도 그 모든 추억들이 많이 남아있고 행복했다. 어쨌든 지금 만나는 분과 잘 지냈으면 좋겠고 언제 내 기억 속에서 잊혀질지 네가 결혼하면 아마 잊혀지지 않을까… 어쨌든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심형탁 눈물에 누리꾼들은 “심형탁 눈물” “심형탁 눈물 진짜 사랑했구나” “심형탁 눈물 안타깝다” “심형탁 눈물 왜 헤어진걸까” “심형탁 눈물 헐” “심형탁 눈물 행복해지실거예요” “심형탁 눈물 저 여자분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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