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지창욱, 한파에도 고강도 액션 연습, '노력파 배우'

`힐러` 지창욱, 한파에도 고강도 액션 연습 `노력파 배우`

배우 지창욱의 액션 연습 현장이 포착됐다.



23일 KBS2 `힐러` 측은 지창욱이 액션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상대 배우들과 동선과 호흡을 맞추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지창욱은 극 중 업계 최고의 심부름꾼 힐러 서정후로 완벽한 연기 변신에 나서 그동안 선보인 적 없던 날렵하고 감각적인 액션연기로 호평 받고 있다. 23일 방송되는 6회에서는 그의 박력 넘치는 액션이 화룡정점에 달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지창욱은 정두홍 무술감독에게 "액션 전문 배우 못지 않은 액션 본능이 살아있다"라고 극찬을 받으며 앞으로 본격 활개를 펼칠 지창욱표 액션에 대한 설렘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힐러`의 한 관계자는 "고난도 액션 장면이 많기에 지창욱은 항상 안전을 최우선시하며 연습도 실전처럼 집중해서 하고 있다. 본인 스스로도 즐겁게 임하고 있으며 정두홍 감독과의 호흡도 굉장히 좋아 더욱 멋진 장면들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힐러`는 2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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