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11월 26일 제25회 공인중개사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올해 공인중개사 시험에는 1차의 경우 총 112,311명 접수자 중 75,235 명이 응시, 16,992명이 합격해 22.5%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2차 시험에는 71,641명 접수에 45,655명이 응시해 8,956명이 합격, 19.62%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경기도 일산 부근에 위치한 일산공인중개사학원, 파주공인중개사학원, 덕양구공인중개사학원 등은 각각 합격자 축하모임을 열기도 했다.
그중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서는 유일한 덕양구공인중개사학원인 화정법학원은 지난11월 20일에 오픈한 신설학원임에도 이번 공인중개사시험에서 등록생 전원합격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정법학원 관계자는 “우수한 강사진과 특별한 교재, 그리고 합격을 위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90% 이상 학원 출석 시 합격을 보장하며 불합격 시에는 전액을 환불할 예정”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화정법학원은 현재 1개월 학원 무료공개강의 행사를 실시해 누구나 무료로 12월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또한 고양시 공인중개사학원 중에서는 가장 저렴한 수준의 연회비 79만원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20명에 한해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자제한 사항은 전화(031-819-5311)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