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세상안과, '456 노안수술'로 노안 교정효과 극대화

입력 2014-12-23 18:09   수정 2014-12-24 13:40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 따르면 2014년 스마트폰의 보유율은 약 80%에 달하며, 65세 이상의 사용자들은 스마트폰의 기능 중 뉴스나 생활정보 어플리케이션을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태블릿 PC 보유현황 역시 45세 이상이 1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최근에는 중장년층의 스마트 기기 사용이 증가하고 경제 및 사회활동을 하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노화와 눈 피로도 증가로 인해 노안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노안(老眼)은 눈의 노화로 인해 수정체의 조절 기능이 떨어져 휴대폰의 문자메시지나 명함 속의 작은 글씨가 잘 안 보이는 증상을 말한다. 퇴직 후에도 활발하게 사회활동을 하는 현대인들에게 있어 이른 나이의 노안은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 생활의 질을 떨어뜨리는 요소로 작용한다.

이에 노안수술의 필요성이 증가하면서 최근에는 보다 장기적인 교정 효과를 누리기 위한 노안교정술을 문의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노안교정술은 크게 레이저로 노안을 교정하는 노안라식과 렌즈를 삽입하는 노안 렌즈삽입술로 구분할 수 있다. 노안은 일생 동안 약 +3디옵터 정도 진행되기 때문에 현재 연령과 앞으로 발생할 노안까지 고려하여 적합한 방식의 수술을 결정해야 한다.

노안라식은 레이저를 이용하여 한쪽 눈은 원거리에 초점을 맞추고 다른 한쪽 눈은 근거리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초기에는 근거리 시력개선 효과가 좋으나 원거리 시력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편이며, 지속력이 7~10년 정도로 제한적이라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경미한 노안교정과 함께 앞으로 발생할 노안에까지 대비한 수술로써 40대 젊은 노안을 가진 층이 선호하는 수술이다.

노안 렌즈삽입술은 인레이 렌즈를 눈 안에 삽입하여 노안을 교정하는 수술이다. 초점 심도를 높여 노안을 교정하는 카메라 인레이, 각막중심부를 볼록하게 변화시켜 노안을 교정하는 레인드롭 인레이가 대표적이다. 근거리, 원거리 시력을 동시에 가능할 수 있으며 반영구적인 교정효과를 나타내지만 비용이 상대적으로 고가라는 단점이 있다.

노안라식과 노안 렌즈삽입술은 백내장이 없는 경우 적합하며, 백내장이 발생한 경우라면 다초점 인공수정체 수술을 통해 백내장과 노안을 동시에 교정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종호 서울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은 "노안수술은 중장년층이 하는 수술인 만큼 정밀검사를 통해 백내장, 녹내장,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 등의 기타 안질환은 없는지 확인하는 절차가 선행되어야 한다."라며 "또한 노안수술 후 환자가 교정된 시력에 잘 적응할 수 있는지 사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꼼꼼히 확인 후 수술이 진행되어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미국 애보트 社의 백내장 전용 펨토세컨드 레이저인 카탈리스(CATALYS)를 도입하여 3D+ 레이저 다초점 백내장수술을 선보인다.

카탈리스는 FDA, CE, KFDA로부터 안전성을 승인 받았으며 국내 종합병원과 대학병원에 이어 의원급에서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에서 최초로 도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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