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나진
`K팝스타3` 출신의 여성 3인조 `짜리몽땅`(류태경, 여인혜, 이주연)이 박나진이 빠진 새로운 멤버를 영입했다.
짜리몽땅의 소속사 CS엔터테인먼트 측은 "개인 사정으로 팀에서 탈퇴한 박나진 대신 새 멤버 이주연을 영입했다. 그간 듀엣과 새 멤버 영입을 놓고 오랜 고민을 한 끝에 이주연이 그룹 색깔과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3인 체제를 계속 유지한다"고 공개했다.
짜리몽땅은 K팝스타에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던 과거와 다르지 않은 전체적으로 풋풋하고 밝은 분위기를 과시했다. 특히 화려한 원색의 원피스를 차려입고 발랄한 모습과 동시에 싱그러운 소녀의 미소를 지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냈다.
`K팝스타 짜리몽땅 박나진 탈퇴·이주연 영입 `
새로운 멤버 이주연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으나, 앞서 멤버들과 동고동락했던 박나진의 탈퇴 이유가 공개되지 않아, 고개를 갸웃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주연은 93년생으로 `K팝스타2`에 출연해 TOP 10 결정전 `배틀 오디션`에서 탈락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한편, K팝스타 짜리몽땅 박나진 탈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K팝스타 짜리몽땅 박나진 탈퇴 무슨 이유일까”, “K팝스타 짜리몽땅 박나진 탈퇴, 데뷔 원했을 텐데”, “K팝스타 짜리몽땅 박나진 탈퇴, 뭔가 속사정이 있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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