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03.61
(16.95
0.4%)
코스닥
927.27
(5.32
0.57%)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윤수영 "남편, 아이 때문에 방구석에서 혼자서 기침" 서러워...

입력 2014-12-24 11:33   수정 2014-12-24 13:01

윤수영 "남편, 아이 때문에 방구석에 혼자서 기침" 서러워...

아나운서 윤수영이 `여유만만`에서 모유수유를 할 때 느꼈던 남편에 대한 서러움을 토로했다.



24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혼자라 외롭다? 결혼하면 더 외롭다`편으로 꾸며져 아나운서 이승연, 최시중, 윤수영, 이성호, 김진희, 강승화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윤수영은 "아이에게 모유수유를 할 때, 심한 감기에 걸렸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모유수유를 하면 아파도 약을 먹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영구는 "그럼 감기에 걸렸다는데, 약도 못 먹고 어떻게 버텼냐"라고 물었다.

윤수영은 "당시 정말 서러웠다. 감기가 심해 가침을 했는데 남편이 예민해 기침을 하면 잠에서 깬다. 그리고 아이도 잠이 들고 있으면 정말 수건으로 입을 막고 방구석으로 가 기침을 했다"고 말하며 그 때의 서러움을 말했다.

이날 `여유만만`에서는 `아나운서의 화끈한 토크-혼자라 외롭다? 결혼하면 더 외롭다"라는 주제로 아나운서 6인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