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vs 힐러 vs 펀치, '크리스마스 이후 시청률 변동 있을까'

입력 2014-12-24 12:08  



오만과 편견·힐러·펀치, `크리스마스 이후 시청률 변동 있을까`

오만과 편견 힐러 펀치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이 월화극 시청률 1위를 지켰지만, KBS2 `힐러`와 SBS `펀치`의 추격전에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오만과 편견`은 10.0%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한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분이 기록한 9.4%보다 0.6%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3사(KBS, MBC, SBS) 월화극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수치이다.

`오만과 편견`이 월화극 1위를 차지한 가운데 KBS 2TV `힐러`, SBS `펀치`는 각각 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힐러`는 직전 방송분(23일)보다 1.1% 하락했다. 또한 `펀치`는 직전 방송분(23일)보다 0.9% 포인트 상승해 공동 2위에 올랐다.

한편 이날 방송된 `오만과 편견`에서는 한열무(백진희 분)의 동생을 살인한 사건의 진범이 법무부 검찰국장 이종곤(노주현 분)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한열무와 구동치(최진혁 분)은 서로에 대한 감정을 확인하고 연애를 시작했다.

또한, KBS2 `힐러`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재방송`을 선보일 예정이라 시청률 순위를 뒤엎을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힐러 관계자는 25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1회부터 6회까지 하이라이트 부분만을 편집한 특별편을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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