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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쌍용차, '티볼리 모델' 거절 논란에 양측 모두 난색…“그런 일 없다”

입력 2014-12-25 14:18   수정 2014-12-25 14:21


이효리의 ‘티볼리 무료 광고 모델 제안’ 루머에 이효리와 쌍용자동차 양측 모두 당혹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쌍용자동차에서 내달 새롭게 선보이는 신차 ‘티볼리’가 이효리의 이색 ‘비키니 공약’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쌍용자동차가 이효리의 무료 광고 출연 제안을 거절했다는 보도가 전해진 바 있다.

앞서 이효리는 자신의 SNS 계정에 “쌍용에서 내년에 출시되는 신차 티볼리가 많이 팔려서 함께 일하던 직원들을 해고할 수밖에 없었던 회사가 안정되고, 해고되었던 분들도 다시 복직되면 정말 좋겠다. 그렇게만 된다면 티볼리 앞에서 비키니 입고 춤이라도 추고 싶다”는 글을 게재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써주기만 한다면 ‘티볼리’ 무료 광고 출연이라도 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치며 쌍용차 해고노동자들을 응원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이효리가 쌍용자동차에 무료 광고 출연 의사를 전달했고,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이미지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거절했다’는 보도가 나오면 쌍용자동차 측에 대한 비판 여론이 형성되었다. `쌍용차 해고 노동자` 문제가 예민한 가운데 불거진 일이라, 무료 광고 모델 제의를 거절했다는 쌍용자동차 측에 대한 여론은 냉랭해졌다. 하지만 확인 결과 이효리 측의 공식 제안은 없었으며, 따라서 쌍용자동차 측 역시 거절한 바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효리 쌍용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 쌍용차, 이왕 이렇게 된 거 무료 광고 출연 한 번 하면 확실하게 이슈는 되겠다”, “이효리 쌍용차, 쌍용자동차 측에서는 부담스러울듯”, “이효리 쌍용차, 티볼리는 출시 전부터 이름을 널리 알리네”, “이효리 쌍용차, 해고노동자 문제는 언제 해결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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