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한 근황, 중국서 '수상한 그녀' 출연?…허지웅, 루한 탈퇴 예언 '눈길'

루한 근황, 중국서 `수상한 그녀` 출연?…허지웅, 루한 탈퇴 예언 `눈길`
루한 근황 허지웅



그룹 엑소의 전 멤버 루한이 25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엑소 전 멤버 루한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루한이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크게 입을 벌린 채 브이 포즈를 취하거나, 볼에 바람을 넣는 등 깜찍한 표정으로 근황을 전했다. 엑소 전 멤버 루한은 여전히 날카로운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루한 근황 허지웅


한편 근황을 전한 루한은 내년 1월, `수상한 그녀`를 리메이크한 중국 영화 `중반 20세`에서 여주인공의 손자 역을 맡아 연기에 도전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



루한 근황 허지웅

루한의 근황 소식에 엑소 외국인 멤버 탈퇴설을 예언한 허지웅의 발언도 주목을 받고 있다.


허지웅은 25일 썰전에서 "전에 SM 문제를 다뤘을 때 내가 `외국인 멤버가 또 말썽을 피울 것`이라고 했다. 그게 방송이 나가고 나서 기사와 SNS와 댓글로 내게 포화가 쏟아졌다"며 마음고생을 전했다.


허지웅은 "그 다음 날 엑소 루한 탈퇴 기사가 났다. 반나절 욕먹고 다시 반나절 만에 예언가가 됐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어 "결과적으로 좋은 일은 아니다. 여러모로 놀랐다"며 루한의 엑소 탈퇴에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다.



앞서 루한은 지난 10월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루한 근황 허지웅 사진 = 루한 SNS / 허지웅 썰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