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방송을 통해 근황을 공개한 이파니가 화제인 가운데, 이파니의 과거 발언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과거 이파니는 채널A 랭킹토크쇼 `미용실` 방송에서 `남편들, 이럴 때 내 아내 바꾸고 싶다`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이파니는 남편 서성민과 신혼처럼 지내는 비법에 대해 밝혀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파니는 "남편에게 은밀한 암호가 문자로 오면 코스프레 의상을 입고 기다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파니는 "이미 집에 교복, 메이드복, 세일러복 등 100여 벌의 코스프레 의상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파니와 서성민 부부는 2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날`에 출연해 지난 2012년 12월 출산한 둘째 딸 이브를 최초로 방송에 공개했다.
한편, 이파니의 집에 걸린 그림이 평균 3~4000만원 정도라고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파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파니, 결혼 잘하셨네" "이파니, 코스프레라니!" "이파니, 신혼같이 풋풋" "이파니,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