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라 귀요미송 화보
‘귀요미송’으로 화제에 오른 클라라의 화보 사진이 공개됐다.
방송인 클라라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클라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패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한 사진에서 클라라는 원색적인 색상의 배경이나 소품을 이용해 개성 있는 느낌을 연출하고 있다.
무표정하거나 미묘한 미소를 짓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마치 모델처럼 독특한 분위기를 풍긴다.
클라라의 화보에 누리꾼들은 "클라라 화보, 독특하다", "클라라 화보, 왜 찍었을까?“, "클라라 화보, `귀요미송2`는 별로인듯", "클라라 화보, 모델같다" ”클라라 화보, 4차원?“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클라라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귀요미송2` 무대를 펼쳤다. 이날 클라라는 은색 단발머리에 분홍색 전신타이즈 의상을 입고 나타나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클라라는 과거 대중들의 무관심은 퇴직과 같다고 말한 바 있다. 과거 공지영의 여자 연예인들의 경쟁하는 듯한 노출 지적에 클라라는 "뜨끔해서 드리는 말씀이지만 제게 관심은 직장인 월급과 같고 무관심은 퇴직을 의미한다. 하지만 월급이 삶의 목표가 아니듯 제 목표도 관심이 아니고 훌륭한 연기자가 되는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