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형제 원펀치, 평균 연령 17세... 노래, 춤 실력 뛰어나 '원펀치' 내년 데뷔

입력 2014-12-26 20:56  


용감한형제 원펀치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싱한 신인 남성 그룹 원펀치가 내년 데뷔를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90년대 음악을 현대화로 탈바꿈한 새로운 차원의 콘셉트 그룹 `원펀치`가 내년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원펀치`의 멤버는 평균 연령 17세로 전해졌으며 오랜 트레이닝을 받아 노래, 춤 실력이 뛰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그룹 `원펀치`의 결성 소식이 전해지자, 지난 2009년 12월부터 `원펀치`라는 팀 명으로 활동 중인 인디 밴드가 있어 논란이 일었다

해당 밴드는 트위터를 통해 용감한형제의 `원펀치` 기사를 링크한 후 "네?"라는 글을 올리며 황당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용감한형제 원펀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용감한형제 원펀치, 용형 그룹 기대된다" "용감한형제 원펀치, 아이돌 그룹 너무 많은데" "용감한형제 원펀치, 잘 될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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