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서성민 딸&소유진 백종원 아들, 남편 닮아 '깜짝'

이파니 서성민 딸&소유진 백종원 아들, 남편 닮아 `깜짝`

`소유진 남편 백종원 이파니 서성민`

백종원 소유진 부부와 이파니 서성민 부부가 방송에서 아들과 딸을 공개해 화제다.

소유진은 `해피투게더3`에서 남편 백종원과의 사이에서 난 아들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진은 출산 후 첫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편 백종원과의 행복한 가정생활을 털어놨다.


(`소유진 백종원 이파니 서성민` 사진=방송 화면 캡처)

MC가 출산 후 근황을 물었고 소유진은 "아기는 남편 닮았다" 며 "전체적인 구조나 골격이 아빠를 닮았다. 부분부분 저를 닮은 것 같다"고 밝혔다. 사진 속 소유진 아들은 요리하는 아빠 백종원에 안겨 눈을 동그랗게 뜨고 앞을 응시하고 있다. 이목구비와 눈이 아빠를 쏙 빼닮은 모습이다. 소유진은 앞으로 출산 계획에 대해 "일단 아이를 셋 정도 더 낳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6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이파니 서성민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파니 서성민 부부는 결혼3년차를 맞았다고 밝혔다.


(`소유진 백종원 이파니 서성민` 사진=방송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3년차 이파니의 남편 서성민이 둘째 딸 이브 양의 생일을 기념해 직접 요리에 나서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파니 역시 이브 양을 닮은 케이크를 만들어 딸의 생일을 축하했고, 오빠 형빈 군은 생일 축하 카드를 전했다. 이브의 오빠 형빈 군은 "건강하고 아프지도 말고 그게 오빠 소원이야"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성민이 "부모님과 아직까지 왕래가 없다. 원래 전화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 전화를 안 받아주신다"며 "또 결혼 한 지 꽤 되다 보니 바빠서 연락을 못 드리고 있다. 사실 아직까지 반대가 심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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