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파머' 종영, 이하늬 '사랑-가정' 모두 지키며 해피엔딩

입력 2014-12-28 11:25  

`모던파머` 종영, 이하늬 `사랑-가정` 모두 지키며 해피엔딩


SBS `모던파머`의 이하늬가 사랑과 가정을 모두 지켜내며 시청자들이 바라던 완벽한 해피엔딩을 선사했다.



27일 방송된 `모던파머`에서 윤희(이하늬)는 다시 돌아온 현석(이재우)과 민기(이홍기)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윤희는 자신이 먼저 행복해야 민호(황재원)도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현석의 제안을 거절하며 농촌에 머무는 것을 선택했다. 이후 윤희와 민기는 그 동안 꾹꾹 눌러왔던 서로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며 해피엔딩으로 극을 마무리했다.


1년 후 윤희와 민기의 알콩달콩 결혼 생활에 시청자들은 함박웃음을 지었고, 이하늬는 능청스러운 아줌마 연기로 극에 재미를 더했다. 이하늬는 민기와 티격태격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농촌 로맨스를 완성하며 그 동안 가까워질 듯 말 듯 하던 두 사람의 사이를 보며 애간장을 녹이던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첫 방송부터 이하늬는 그간의 세련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친근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마지막까지 애틋하고도 설레는 마음을 풍부한 감정연기로 시청자들이 윤희에게 몰입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극 중 이하늬는 미혼모로서 홀로 아픔을 견뎌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으며 때로는 아이 같은 순수함으로 윤희를 더욱 사랑스럽게 완성시켰다. 이러한 이하늬의 팔색조 연기는 시청자들이 윤희에게 더욱 감정이입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한편,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이하늬의 매력 연기는 차기작인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통해 계속해서 이어질 예정이다.(사진=SBS `모던파머`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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