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타블로가 KBS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하차하게 된 심경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타블로는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느덧 마지막 방송이네요. 벌써 그리운 지난 1년. 많은 추억과 고마운 분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루아빠”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자신의 딸 하루와 함께 찍은 사진도 올렸다.
타블로는 지난해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정규 편성된 직후 멤버로 합류, 그동안 꾸준히 출연해왔다. 타블로와 그의 딸 하루는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
타블로 슈퍼맨 하차 소감 내용에 누리꾼들은 “타블로 슈퍼맨 하차 소감 타블로 아버지, 뭔가 아쉽네”, “타블로 슈퍼맨 하차 소감 타블로 아버지, 그동안 잘 봤다”, “타블로 슈퍼맨 하차 소감 타블로 아버지, 섭섭할듯”, “타블로 슈퍼맨 하차 소감 타블로 아버지, 하루 못보나?”, “타블로 슈퍼맨 하차 소감 타블로 아버지, 하루 엄청 큰듯”, “타블로 슈퍼맨 하차 소감 타블로 아버지, 갑자기 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년 만에 부친의 산소를 찾은 타블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루는 할아버지의 산소를 먼저 찾아냈다. 군밤을 먹으려던 하루는 한쪽을 하늘로 내밀었다. 바로 하늘에 있는 할아버지에게 주는 것. 이 모습을 본 타블로는 감동을 받았고, 하루를 안아 하늘에 좀 더 가까이 갈 수 있게 도와줬다.
이어 두 사람은 하루의 앨범을 보면서 추억을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 또 타블로는 최근 발매한 자신의 앨범을 산소 앞에 뒀다.
개인 인터뷰에서 타블로는 "돌아가시기 전에 하루가 잘 안 웃는다고 걱정을 하셨다. 많이 웃게 해주기 위해 노력했다. 하루가 웃는 모습을 보면 아버지의 모습이 보인다"고 말했다.
타블로는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느덧 마지막 방송이네요. 벌써 그리운 지난 1년. 많은 추억과 고마운 분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루아빠”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자신의 딸 하루와 함께 찍은 사진도 올렸다.
타블로는 지난해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정규 편성된 직후 멤버로 합류, 그동안 꾸준히 출연해왔다. 타블로와 그의 딸 하루는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
타블로 슈퍼맨 하차 소감 내용에 누리꾼들은 “타블로 슈퍼맨 하차 소감 타블로 아버지, 뭔가 아쉽네”, “타블로 슈퍼맨 하차 소감 타블로 아버지, 그동안 잘 봤다”, “타블로 슈퍼맨 하차 소감 타블로 아버지, 섭섭할듯”, “타블로 슈퍼맨 하차 소감 타블로 아버지, 하루 못보나?”, “타블로 슈퍼맨 하차 소감 타블로 아버지, 하루 엄청 큰듯”, “타블로 슈퍼맨 하차 소감 타블로 아버지, 갑자기 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년 만에 부친의 산소를 찾은 타블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루는 할아버지의 산소를 먼저 찾아냈다. 군밤을 먹으려던 하루는 한쪽을 하늘로 내밀었다. 바로 하늘에 있는 할아버지에게 주는 것. 이 모습을 본 타블로는 감동을 받았고, 하루를 안아 하늘에 좀 더 가까이 갈 수 있게 도와줬다.
이어 두 사람은 하루의 앨범을 보면서 추억을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 또 타블로는 최근 발매한 자신의 앨범을 산소 앞에 뒀다.
개인 인터뷰에서 타블로는 "돌아가시기 전에 하루가 잘 안 웃는다고 걱정을 하셨다. 많이 웃게 해주기 위해 노력했다. 하루가 웃는 모습을 보면 아버지의 모습이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