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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에이스' 커쇼, 1월 딸바보 된다

입력 2014-12-29 11:59  

▲LA 타임즈는 "커쇼 부부가 오는 1월 첫 딸을 낳는다. 성별은 딸로 알려졌고, 부부는 정말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자료사진 = SPOTV).


LA 다저스 `특급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26)이 ‘딸바보’가 된다.

LA 지역언론들은 29일(한국시간) 커쇼의 아내 엘렌의 임신 사실을 일제히 알렸다.

LA 타임즈는 "커쇼 부부가 오는 1월 첫 딸을 낳는다. 성별은 딸로 알려졌고, 부부는 정말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커쇼는 현지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딸의 행복 외에는 바라는 게 없다. 딸이 절대 슬퍼하지 않게 하는 것이 나의 목표”라고 말했다.

`선행 커플`로 사랑받고 있는 커쇼 부부는 이번 비시즌에도 잠비아의 어린이들을 위해 학교와 보호시설을 짓도록 기부 했다.

올 시즌 21승3패, 평균자책점 1.77을 기록한 커쇼는 3번째 사이영상을 수상했고, 데뷔 후 처음으로 내셔널리그 MVP에 선정됐다.

내셔널리그에서 투수가 사이영상과 MVP를 동시에 수상한 것은 1968년 세인트루이스 밥 깁슨 이후 커쇼가 처음이다.

커쇼는 2014시즌이 시작되기 전 메이저리그 역대 투수 최고 금액(7년 총액 2억1500만 달러)에 다저스와 장기계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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