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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손호영 김예원 최수진 출연...최수진 언급한 동생 수영 장점 들어보니

입력 2014-12-29 19:06  



`올드스쿨`에 손호영, 김예원, 최수진이 출연한 가운데 최수진이 자신의 동생 소녀시대 수영을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서 뮤지컬 `올슉업`의 손호영, 김예원,최수진 `스타탐구생활` 코너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최수진은 수영의 장점에 대해 "재미있다. 늘 분위기를 띄우고 방송과 똑같다. 또한 동생같지 않게 상담을 많이 해준다. 어렸을 때부터 사회생활을 해서 그런 것 같다"며 수영을 추켜세웠다.

한편 29일 `김창렬의 올드스쿨` 공식 트위터에는 "`올슉업`의 주인공들이 떴네요~ 스타탐구생활! 손호영 씨, 최수진 씨, 김예원 씨와 함께해요"라며 "선남선녀와 함께하는 시간 와우 기대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창렬의 올드스쿨` 방송부스에서 환한 미소를 보이며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손호영, 김예원, 최수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의 다정다감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빛나는 비주얼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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