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위아래` 열풍 소감 "부끄럽기도 하고… 영광이다"
그룹 EXID 멤버 하니가 `위아래` 열풍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위아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EXID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EXID는 8월 `위아래`를 공개하며 컴백했지만 당시에는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활동을 종료했다. 이후 한 누리꾼이 행사에 참석한 EXID의 `위아래` 무대 모습을 촬영해 올렸다. 이 영상이 화제가 돼 `위아래`는 공개 3개월 만에 음원사이트 1위에 등극했으며, EXID 멤버들은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활동을 다시금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해 EXID 멤버 하니는 "`위 아래, 위위 아래`라는 따라 하기 쉬운 후크송이 인기요인이 아닌가 싶다"라며 "조금 부끄럽기도 하고 영광스럽기도 하다"라고 큰 사랑을 받는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모든 무대마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솔지 역시 "SNS의 파급력을 확실하게 경험했다. 팬 분들이 올려준 영상으로 인해 우리를 많이 찾아보고 `위아래`라는 곡을 다시 들어본 것 같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사진=MBC `섹션 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그룹 EXID 멤버 하니가 `위아래` 열풍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위아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EXID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EXID는 8월 `위아래`를 공개하며 컴백했지만 당시에는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활동을 종료했다. 이후 한 누리꾼이 행사에 참석한 EXID의 `위아래` 무대 모습을 촬영해 올렸다. 이 영상이 화제가 돼 `위아래`는 공개 3개월 만에 음원사이트 1위에 등극했으며, EXID 멤버들은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활동을 다시금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해 EXID 멤버 하니는 "`위 아래, 위위 아래`라는 따라 하기 쉬운 후크송이 인기요인이 아닌가 싶다"라며 "조금 부끄럽기도 하고 영광스럽기도 하다"라고 큰 사랑을 받는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모든 무대마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솔지 역시 "SNS의 파급력을 확실하게 경험했다. 팬 분들이 올려준 영상으로 인해 우리를 많이 찾아보고 `위아래`라는 곡을 다시 들어본 것 같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사진=MBC `섹션 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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