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오브★검색어] 16:00 오연서, 려욱 게스트하우스, 최민수, 박신혜 백지영

입력 2014-12-31 16:16  


[킹오브★검색어] 16:00 오연서, 려욱 게스트하우스, 최민수, 박신혜 백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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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MBC 연기대상`에서 배우 오연서의 표정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2014 MBC 연기대상`이 진행된 가운데, `왔다! 장보리`의 배우 이유리가 오연서와 송윤아를 제치고 대상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그런데 이 가운데 오연서의 표정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연서는 `왔다! 장보리`의 타이틀롤을 맡은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조연인 이유리에게 대상을 내줬습니다. 아쉬울 수 있는 상황이지만 오연서는 이유리의 수상에 박수를 치며 진심으로 축하해줬고, 이후 수상소감도 미소와 함께 경청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오연서의 표정이 굳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에 오연서의 소속사 측은 "말도 안 된다"고 해명까지 내놨습니다. 웰메이드 예당 관계자는 31일 "오연서가 이유리 대상 수상에 표정 관리를 제대로 못했다는 건 말도 안 된다. 오연서는 이날 감사한 마음으로 시상식을 끝까지 지켰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오연서는 최우수상을 받았을 때 무척 감동했다. 그런데 대상을 못 받았다고 표정을 굳혔다는 건 말이 안 된다"라며 오연서 표정 논란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상암 신사옥에서는 `2014 MBC 연기대상`이 열렸습니다. 이날 여자 신인상에는 `야경꾼 일지`의 고성희와 `장미빛 연인들`의 한선화가 주인공으로 선정됐습니다. 고성희는 무대에 오른 뒤 "기대를 안했다. 많이 서툴고 부족한 저를 믿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존경하는 부모님, 가족, 친구들에게 이 상을 바치겠다. 앞으로 좋은 배우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후 고성희는 소감을 마치고 퇴장로를 찾지 못해 MC 신동엽과 수영의 뒤를 2차례나 가로질러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신동엽은 "제가 생방송 시상식을 10여 년간 했는데 이런 적은 처음이다"면서 "고성희 씨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고성희에게 장난을 쳤습니다.


그룹 슈퍼주니어의 려욱이 게스트하우스를 통해 이혈기석 테이프를 독특하게 쓰는 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8일 방송된 SBS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에서는 낮잠카페를 찾는 슈퍼주니어M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멤버 동해는 하루 적당 수면량이 7~8시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는 "슈퍼주니어M 멤버들의 수면량은 이에 비해 부족하다"고 말하며 낮잠카페에서 낮잠을 자길 권했습니다. 또 동해는 "우리가 밥을 먹었지 않냐. 얼굴이 부을 수가 있다"며 황후연 이혈기석 테이프를 준비했습니다. 이 테이프는 귀에 부착만 해도 얼굴 붓기 제거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귀에 부착하면 먹고 난 다음 일어났을 때 얼굴이 붓지 않는다는 동해의 말을 듣고 려욱은 귀뿐만 아니라 모든 붓기를 빼겠다는 일념 하나로 눈 밑, 코에 붙이는 등 귀엽고 엉뚱한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사진=SBS`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 화면 캡처, MBC 연기대상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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