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하락 출발…위험 회피 심리 ↑

입력 2015-01-06 10:12  

엔/달러 환율 하락의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했습니다.

오늘(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9원 내린 1,108원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글로벌 금융시장의 위험 회피 심리로 엔/달러 환율이 120엔선 아래로 떨어진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았습니다.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가능성과 국제유가 급락 등으로 시장에서는 위험 회피 심리가 강해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되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다만 글로벌 달러화 강세도 지속되고 있어 환율 하락 압력은 다소 제한적일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오전 9시 10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보다 0.22엔 떨어진 119.42엔을 나타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