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브로드밴드가 T커머스 채널 `B shopping(B쇼핑)`을 런칭합니다.
SK브로드밴드는 오늘(6일)부터 KT 올레tv 채널 40번을 통해 B쇼핑을 서비스 하며, 패션·잡화, 이미용, 식품, 주방·가전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B쇼핑은 B tv 모바일의 실시간 채널 및 모바일웹(m.bshopping.co.kr)에서도 시청과 상품 구매가 가능하며, 스마트폰과도 연계해 주문과 결제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B쇼핑에서 판매하는 상품 중 중소기업 상품을 점진적으로 늘려 80% 이상으로 구성할 계획입니다.
김종원 SK브로드밴드 미디어사업단장은 "B쇼핑은 유통채널을 원하는 생산자와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찾는 소비자를 연결시켜주는 유통의 기본에 충실할 생각"이라며 "특히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집중적으로 발굴해 소비자에게 소개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