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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정용실, 아들 고민 "친구가 없다" 가슴 철렁

입력 2015-01-07 11:40   수정 2015-01-07 12:00

`여유만만` 정용실, 아들 고민 "친구가 없다" 가슴 철렁

`여유만만`에 출연한 아나운서 정용실이 아들에 대한 일화를 공개했다.



7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은 `대한민국에서 행복하게 사는법`이라는 주제로 MC 조영구와 이정민 아나운서를 비롯해 자녀교육 전문가 최효찬, 철학자 탁선산, 워킹맘 김승희, 아나운서 정용실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정용실은 "나는 아이를 위해 많이 노력한다"라며 말문을 뗐다. 이어 "그런데 아이가 고민을 털어놨는데 친구가 없다고 말하더라. 이 말을 듣는 순간 정말 당황스러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용실은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은 학원을 마친 후 잠깐 친구들와 집에 들러 간식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해줬다"라며 "2년 정도 친구들과 사귀는 시간이 걸렸지만, 지금은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우리집이 잠깐 쉬었다가는 휴게소다"라며 아들에 대한 일화를 말했다.

이에 최효찬은 "요즘 아이들이 친구 사귀기가 제일 힘들다고 한다. 잦은 이사로 인해 힘들다"라며 "부모들이 그것을 잘 생각하고 먼저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사진=KBS2`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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