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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대호 오승환, 둘이서 소주 40병? 돌부처 알고보니 '수다왕(?)'

입력 2015-01-08 13:00  



야구 선수 오승환의 술버릇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이 대(vs)오`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국진이 "비 시즌 때 술자리에서도 서로에게 안 지려고 소주 40병을 마신다는 이야기가 있더라"라고 묻자 이대호는 "40병 먹으면 죽는다"라고 말하며 "둘이 합해서 10병 정도 마신다"고 답했다.

이어 오승환도 "둘이 술을 빨리 마시는 편이라 5병씩 마신다"고 말했다.

그러자 정준하는 오승환의 술 버릇에 대해 "술자리를 하면 오승환이 제일 말이 많다"고 폭로했다.

또한 이대호는 "승환이가 일본 가고 말이 많아진 것 같다. 외로워서 한국말이 하고 싶어서 그렇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일본 선수들의 기를 술로 눌렀다"고 덧붙이며 정준하 역시 "나도 연예계에선 주당이다. 그런데 이대호와 마시면서 필름이 몇 번 끊기더라. 오승환도 대단하다"라고 말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이대호 오승환,대단하네""라디오스타 이대호 오승환,정준하도 못이기는구나""라디오스타 이대호 오승환,엄청나다""라디오스타 이대호 오승환,10병이나 마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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