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가 장석효 한국가스공사 사장에 대한 해임을 대통령에 건의할 예정입니다.
산업부는 8일 기획재정부에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의 소집을 요구했으며, 다음주 중 위원회가 개최돼 장석효 사장 해임건의안에 대해 의결이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산업부 관계자는 "장 사장이 뇌물수수과 횡령 등 개인비리 혐의로 기소됨에 따라 공기업 사장으로서 요구되는 도덕성과 청렴성이 크게 훼손됐다"며 "가스공사 사장으로서 정상적인 직무수행이 어렵다고 판단돼 해임을 건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산업부는 8일 기획재정부에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의 소집을 요구했으며, 다음주 중 위원회가 개최돼 장석효 사장 해임건의안에 대해 의결이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산업부 관계자는 "장 사장이 뇌물수수과 횡령 등 개인비리 혐의로 기소됨에 따라 공기업 사장으로서 요구되는 도덕성과 청렴성이 크게 훼손됐다"며 "가스공사 사장으로서 정상적인 직무수행이 어렵다고 판단돼 해임을 건의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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