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성경과 한그루의 아찔한 춤 사위에 김지훈이 넋을 잃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는`2015년을 빛낼 대세남녀`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이성경은 걸그룹 씨스타의 `MA BOY`에 이어 가수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 특히 김지훈은 이성경의 섹시한 춤 사위를 넋을 놓고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훈은 이어진 한그루의 섹시 댄스에도 눈을 떼지 못했다. 한그루는 가수 출신답게 유연한 댄스실력을 뽐냈고, 자리에 앉아 있던 김지훈을 끌어내 즉석 커플댄스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이와 함께 한그루와 이성경의 화보가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그루는 LS네트웍스 글로벌 브랜드 스케쳐스 14FW시즌 레깅스 화보를 공개했다.
어린 시절부터 발레, 현대 무용을 해왔다고 알려진 한그루는 화보 속에서 탄력있는 몸매를 과시했다.
또한 이성경은 패션 매거진 `엘르`의 화보에서 특유의 상큼 발랄한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그는 아찔한 하의 실종 패션으로 매끈한 각선미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김지훈,몸매 진짜 좋다""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김지훈,김지훈 좋아 죽더라""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김지훈,매력 넘쳐""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김지훈,둘다 라인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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