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점수가 고민이라면? 세련된 입시 전략을 세워!

입력 2015-01-09 15:51  



2015학년도 정시 합격자 발표를 앞두고 다양한 입학전형들이 쏟아지는 요즘, 수험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들은 자식들 못지 않게 대학 진학을 위한 전략 수립에 관심이 높다.

수능 점수는 바뀔 수 없지만 세련된 전략이 있다면 같은 점수로도 더욱 성공적인 대학 진학을 이루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대학 입시가 국내에 국한되지 않고 점점 다양화되면서 해외 대학의 입시를 고려하는 등 성공적인 대학 진학을 위한 정확하고 폭넓은 정보의 획득과 선별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것도 하나의 이유다.

최근 입시 전문가들은 "수능에 대해 고민하는 학생들에게는 자신에게 맞는 입학 전형을 잘 살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수능 성적보다는 학생의 적극적인 교내 외 활동과 고교내신을 더 주요한 평가 항목으로 적용하는 미국대학의 입시 제도를 활용한다면 해외 명문대학교 입학도 넘을 수 없는 벽은 아니다"라고 조언한다.

학생의 발전 가능성과 학업에 대한 열정을 확인하는 심층면접과 고등학교 학업 성과로 학생을 선발하여 글로벌 인재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꿈을 실현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전형으로는 코리아타임스 Education Abroad 국제전형이 가장 유명하다.

Education Abroad 제도는 1923년부터 미국대학이 다양한 글로벌 문화 경험, 지식 취득을 통한 글로벌 마인드 양성을 목적으로 해외 대학과 Education Abroad Program을 추진하여 시작된 미국대학의 보편적인 국제교류 제도로 국내에서는 유명 영자신문사인 코리아타임스가 미국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국내학생들을 위해 특화된 글로벌 입시 전형으로 2006년부터 진행해왔다.

이 과정을 통해 2006년부터 약 2000명의 학생이 미국 명문주립대로 진학하여 졸업 후 포스코, 신세계, 씨티뱅크 등 국내외 유수의 기업에 취업하거나 연세대, 미시건대학 앤아버를 포함한 국내외 명문대학원에 진학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거두어 본 프로그램의 유효성을 입증했다.

코리아타임스 Education Abroad 국제전형은 미국대학의 입학 전형으로 국내 외 정규 고등학교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로서 고등학교 이상의 학력을 소지한 자라면 누구든지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전체 지원을 할 경우, 한 번의 전형료 납입으로 미국 명문주립대 18개교 모두에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한 학생이 2개교 이상의 대학으로부터 합격통보를 받게 되면 등록 기간 내에 학생이 최종적으로 입학하고자 하는 학교 한 곳을 선택하여 등록하면 된다.

코리아타임스 Education Abroad 국제전형 관계자는 "본 전형은 영어실력이 아주 뛰어나고 성적이 좋은 학생들만을 선발하는 과정이 아니고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학생들도 진학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때문에 내신성적보다 학생의 적성과 학업의지, 잠재력을 평가하는 심층면접의 비중을 강화하여 학생을 선발한다"고 말했다.

이어 "따라서 낮은 내신성적에도 불구하고 합격하여 당당히 자신의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학생들도 다수 있었고, 국내대학에 만족하지 못 하는 수많은 학생들이 본 전형을 통해 미국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점은 고교 내신성적이나 수능 성적, 정시 결과 등에 미리 낙담하지 않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회와 역량을 잘 이용하여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코리아타임스는 10일, 11일 양일간 오후 2시 코엑스 컨퍼런스 룸 318호에서 Education Abroad 국제전형 설명회를 개최한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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