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딸 이미소, 엄마 걱정 "비리 폭로 다치지마라" 무슨 일?

입력 2015-01-09 17:39  

김부선 딸 이미소, 엄마 걱정 "비리 폭로 다치지마라" 무슨 일?


배우 김부선 딸 이미소가 엄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월8일 첫 방송된 KBS2 ‘작정하고 본방사수’에서는 김부선, 이미소 모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부선 딸 이미소는 “사회 비리를 밝히는 건 좋은데 엄마가 다치지 말아야지. 격하게 하지 말고 똑똑하게, 화 한 번 안 내고 치밀하게 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부선은 “희생 없는 혁신은 없다”며 자신의 신념을 밝혔다.

앞서 김부선은 지난해 9월 자신이 사는 H 아파트의 난방비 비리를 폭로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난방 열사로 불렸다.

‘작정하고 본방사수’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부선 딸 이미소, 엄마 생각하는 건 딸 밖에 없네” “김부선 딸 이미소, 딸로서 걱정되겠다” “김부선 딸 이미소, 엄마랑 닮았네” “김부선 딸 이미소, 걱정할 만 하지” 등읩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작정하고 본방사수’ 김부선 딸 이미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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