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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모녀, "700만원이나 쓰는데 주차요원이··· 감히?"

입력 2015-01-12 11:55   수정 2015-01-12 12:13


`그것이 알고싶다` 백화점모녀의 황당한 논리가 전파를 탔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 에는 백화점 주차요원을 무릎 꿇리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의 중심에 선 모녀가 출연해 당시 상황을 설명했고 그들의 주장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백화점 모녀는 `그것이 알고 싶다` 인터뷰에서 당시 상황에 대해 "차를 빼달라고 하더라. 그래서 사람이 와야 할 것 아니냐고 말했더니 죄송하다고 한 후 권투폼 같은 걸 했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주차요원은 "그 아줌마를 향해서 한 것이 아니었다"고 해명하면서 "여기서 그만두면 등록금을 어떻게 마련하지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실제로 CCTV에 찍힌 영상을 보니 주차요원은 모녀를 향해 주먹을 휘두른 것이 아니었다.

이어 백화점 모녀의 어머니는 "700여만원의 돈을 쓰고 내가 왜 주차요원에게 이런 모욕을 받아야 하느냐"며 억울해했고, 딸 역시 "마녀사냥을 당하고 있다"며 "을의 횡포"라고 주장했다.

특히 백화점 모녀는 주차 아르바이트생을 주차자 바닥에 무릎 굻린 것에 대해 "때릴 수 없기 때문에 무릎 꿇릴 수 있고, 사회정의를 위해 그렇게 했다"고 강조했다.

제작진과 함께 백화점을 찾은 모녀는 이번 사태가 벌어진 것에 대해 오히려 백화점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한 뒤 "나와 내 딸이 욕을 먹고 있지 않느냐. 왜 내가 돈을 쓰면서 이런 모욕을 당해야 하느냐"면서 기침을 한 후 바닥에 쓰러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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