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아내 정승연 편든 임윤선 노홍철 소개팅녀?··'스펙+미모'에 3억 기부 개념까지

입력 2015-01-12 13:39  


정승연 편든 임윤선 변호사가 노홍철 소개팅녀?··`스펙+미모`에 3억 기부 개념까지

정승연 판사, 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 해명··임윤선 변호사 편들기 왜?

`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 해명` `정승연 임윤선` 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 커지자 이를 공유해 논란의 시발점을 제공한 임윤선 변호사가 해명에 나섰다.

지난 11일 임윤선 변호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초유포자로서, 다소 길지만 이 일의 선후 관계를 말할 수밖에 없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임윤선 변호사는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이 자신의 SNS를 통해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 해명한 것을 공유해 논란의 불씨를 제공했다.

임윤선 변호사는 "저는 정승연씨의 친구로서,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게다가 이미 몇 해 전 해명된 사실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친구(정승연)가 당하고 있던 허위사실유포에 화가 나 있던 차에 언니의 그 글을 보고 공유하겠다고 했고, 공유가 안 되기에 언니(정승연)의 글만 캡처해서 올렸다. 자식까지 싸잡아 허위사실을 퍼뜨린 사람들에게 사실을 알려주고 싶은 맘이었다. 그때는 언니(정승연)도 저도 워낙 화가 나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말투가 그리 문제될 것이라는 생각을 못 했다"고 해명했다.

임윤성 변호사는 "참고로 말씀드리면 이 언니(정승연)는 제가 아는 한 가장 원리원칙에 철저한 판사이다. 흥분한 상태에서 친구들에게 쓴 격한 표현 하나로 사람을 매도하지 않길 진심으로 부탁드린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임윤선 변호사의 외모와 상위 1% 스펙도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임윤선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지난 2005년 제 47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법무법인 민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임윤선 변호사는 2009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서 노홍철의 맞선녀로 등장해 얼굴을 알렸고 2013년 방송된 케이블TV tvN `더 지니어스 : 룰 브레이커`에 출연해 두뇌싸움을 펼치기도 했다.

임윤선 변호사는 미모와 스펙뿐만 아니라 통큰 기부를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2012년 11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최강연승 퀴즈쇼Q’에서 임윤선 변호사는 7연승 도전에 성공해 총 상금 3억원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우승과 함께 3억원을 거머쥐게 된 임윤선 변호사는 3억원을 기부하겠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가 “돈이 욕심나지 않느냐”고 묻자, 임윤선 변호사는 “노력에 비해 지나친 성과는 독이 된다고 생각한다. 3억은 매우 큰돈이지만 제 인생을 바꿀 돈은 아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기부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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