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아이나비 X1’ 벌써 50억원 매출

박정윤 선임기자

입력 2015-01-12 16:08  

팅크웨어(대표 이흥복, 084730)는 국내 최초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이 출시 20일만에 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업계에서 최단시간 최대 판매량으로 연일 히트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아이나비 X1’은 주춤했던 내비게이션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차세대 스마트 카 기술력으로 손꼽히는 증강현실 솔루션과 지능형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접목한 ‘아이나비 X1’은 최고급 자동차에서도 구현하지 못한 최첨단의 기능들을 탑재하여 스마트 카 디바이스로 혁신을 만들어냈다. 순수 팅크웨어만의 기술력으로 구현한 ‘아이나비 X1’은 출시 전 까다로운 검수과정은 물론 출시 이후에도 고객대응 전담 TFT를 운영하며, 품질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주 ‘아이나비 X1’은 세계 시장에서도 호평을 얻었다.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인 ‘CES2015’에서 증강현실, 3D 실사지도, 지능형 운전보조시스템(ADAS)을 선을 보이며, 해외진출에 용이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X1’의 선풍적인 인기는 시장의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철저히 연구 개발에 몰두한 결과”라며 “이제 내비게이션 시장은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확고한 경쟁력 없이는 살아남을 수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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