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창원, 강박증 불안장애, 시도 때도 없는 불안증에서 벗어나자

입력 2015-01-12 17:09  


불안과 공포는 살아가면서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정상적인 정서 반응이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이 정상적인 범위를 넘어서게 될 때, 이로 인한 정신적 고통과 신체적 증상은 이루 말할 수 없을것이다. 대구 해아림 한의원 김대억 원장은, 불안장애는 다양한 형태의 불안과 공포가 일어나, 제때 치료하지 않을 경우 일상 생활이 어려워질 수도 있다고 한다.

불안장애는 뚜렷한 이유도 없이, 매 순간 많은 걱정과 불안감이 생긴다. 자기 자신도 머리로는 아무일이 아니라고 이해를 하면서도 뚜렷한 이유가 없는 근거 없는 불안과 걱정이 나타난다. 불안감을 느끼면 교감신경이 항진되어 두통과 어지럼, 심장 박동수의 증가, 호흡수 증가, 위장관 이상과 같은 신체증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신체적 증상과 정신적 고통은 불안장애 환자를 힘들게 한다. 불안장애는 강박증, 공황장애, 사회공포증 등을 포함하는 상위개념이기도 하다.

불안장애의 원인은 크게 심리사회적 원인, 신경학적 요인, 두뇌기능적 요인으로 나눌 수 있다. 심리사회적 요인의 경우, 정신분석 이론이나 인지행동 이론에 바탕을 두어, 과거의 경험과 현재의 정보를 재해석하고 판단하는 과정에서 민감성이 증가되어 나타나며, 사람들 사이에서 갈등과 과긴장에 의해 유발된다. 신경학적 요인은 신경 전달 물질 시스템의 이상 또는 측두엽, 전전두엽 등의 뇌 구조 이상에 의해 유발되는 요인을 말한다. 두뇌기능적 요인은, 뇌기능상의 불균형이 오랫동안 누적되면서 불안과 공포, 두려움을 조절하는 편도체와 해마의 기능저하에 유발되기도 한다.
중요한 것은 불안장애에는 여러 정신질환들이 조금씩 속해있으며, 복합적으로 원인들이 작용하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분석과 치료가 하나씩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해아림한의원 창원점 `꽃잎위에선` 박준현원장은 강박증은 대표적인 불안장애 중 하나로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특정 생각이나 장면이 계속해서 머릿속에 떠올라 불안해지며, 이러한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 특정 행동을 반복하게 되는 증상이라고 말한다. 또한, 강박증은 크게 강박사고와 강박행동으로 나뉘는데, 강박사고란 생각하려 하지 않으려 해도, 본인도 모르게 생각이 떠오르면서 불안감을 유발하는 반복적인 사고와 충동을 말한다. 강박행동은 강박사고를 지우기 위한 행동으로, 어떤 규칙 또는 정해진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며, 이러한 행동을 하지 않으면 답답함과 불안 초조를 느끼게 된다. 강박행동은 잦은 손 씻기, 숫자 세기, 확인하기, 청소하기 등과 같은 증상으로 나타난다.

강박증, 불안장애와 같은 심인성질환의 치료는, 두뇌기능상의 균형 회복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스트레스나 환경의 자극에 대하여 스스로 제어 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것이 한의학적 치료의 핵심이다. 두뇌가 기능적인 균형을 회복하고, 건강해져야지만 정신적인 에너지로 스스로 병을 이겨낼 수 있다. 이를 위해서 대구 해아림 한의원(www.healim.co.kr)에서는 한약 처방, 약침, 침, 생기능자기조절훈련, 통합감각훈련 등을 선택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3~5개월 정도의 치료기간이 필요하며, 환자 개개인의 환경적 요인, 스트레스 정도, 사회지지세력의 유무, 심리상태의 불안정도에 따라 치료기간은 더 짧아질수도, 6개월 이상으로 길어질 수도 있다.


강박증이나 불안장애의 증상이 심하지 않은 초기에는, 괜찮아 지겠지, 그냥 없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으로 진행되거나, 보다 큰 질환으로 진행될 가능성도 있다. 조기발견과 조기치료로 큰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여 몸과 마음의 이상적인 균형을 찾아야 한다.

글 [해아림한의원 김대억 원장, 박준현 원장] 문의전화: 053-751-0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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