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은 보라카이 리조트, 대저택 공개 "스파CEO로 새로운 인생"

입력 2015-01-13 12:53  


영턱스클럽 출신 임성은이 스파 CEO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

지난 12일 tvN `명단공개 2015`는 90년대를 풍미한 레전드 스타 특집을 진행했고, 4위로 영턱스클럽이 선정됐다.

1996년 `정`으로 데뷔와 동시에 인기를 모은 영턱스클럽은 직후 신인상과 1위를 휩쓰는 등 `타인` `못난이 콤플렉스`를 포함해 2000년까지 총 5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영턱스클럽은 ‘정’, ‘못난이 콤플렉스’ 등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보컬 임성은이 탈퇴하면서, 대중들의 관심에서 멀어져갔다.

임성은은 2006년 6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필리핀에서 리조트와 스파 사업을 하고 있다. 또한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로 사랑받은 송진아는 2008년 스노보드 국가대표 선수로 전향, 현재는 스포츠마케팅을 공부해 홈쇼핑 마케팅 PD로 활약 중이다.

특히 임성은은 과거 한 방송에서 보라카이에 있는 자신의 저택을 소개하기도 했다. 6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 후 보라카이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임성은 보라카이 리조트”, “임성은 보라카이 저택 대박”, “임성은 보라카이 리조트, 부럽다”, “임성은 보라카이 리조트, 스파사업 잘 되나보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성은은 1992년 솔로앨범을 통해 데뷔, 1995년 투투 객원멤버로 활약한 후 1996년 영턱스클럽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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