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정환 MBC 축구 해설위원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안정환은 지난 13일 오후 로드매니저 이 모씨가 몰던 카니발 승합차를 타고 귀가하던 중 서울 동작구 여의대방로 서울지방병무청 인근에서 추돌사고를 당했다.
김모 씨가 몰던 렉서스 승용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안정환의 카니발 차량을 뒤에서 들이 받으면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음주 측정 결과 운전자 김 씨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안정환은 목과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아 자정쯤 집으로 돌아갔다. 이 사고로 총 6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렉서스 승용차 운전자 김 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할 예정이다.
한편, 안정환은 우리나라와 쿠웨이트의 `2015 아시안컵 예선전` 중계를 마치고 집으로 가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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