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편단심 민들레’ 홍인영, 살인 저지른 전승빈에 “나도 당신 조심해야겠어요”

입력 2015-01-14 09:54  

‘일편단심 민들레’ 홍인영, 살인 저지른 전승빈에 “나도 당신 조심해야겠어요”


세영이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14일 방송된 KBS2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에서 세영은 용수가 민강욱을 죽인 사실을 알고 앞으로 조심해야겠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대성(최재성)이 용수(전승빈)가 민강욱을 죽인 사람이라는 것을 밝히면 들레(김가은)가 꽤 놀랄거라는 말을 세영(홍인영)이 듣게 됐다.

세영은 놀란 마음에 입을 다물지 못했고, 용수는 대성에게 태오(윤선우)가 들레와 결혼하게 되면 더 이상 잃을 것도 없다며 뭐가 무섭겠냐 말했다.

용수는 반송재를 집어삼키겠다는 꿈도 결혼도 접는 게 좋을 거라며 경고했고, 대성은 그런 협박은 자기에게 통하지 않는다 말했다.

대성은 민강욱처럼 용수에게 호락호락 당하지 않을 것이라며 용수의 멱살을 움켜쥐고는 태오를 건드리지 말라며 경고했다.

용수는 눈이 뒤집히면 무슨 짓이든 못 하겠냐며 혼자 죽을 것도 아니라며 협박했고, 이성을 잃은 대성을 보니 갑자기 승부욕이 인다며 두 눈을 번득였다.

한편 세영은 대성이 한 말을 곱씹으면서 용수의 최대 약점을 손에 쥐게 된 것에 조소를 흘렸다.

세영은 사무실에서 나오는 대성을 마주치며 어색한 듯 미소지었고, 두 사람은 다방으로 향했다.


용수는 빤히 자신을 바라보는 세영에게 왜 그렇게 보냐 물었고, 세영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졌다 말했다.

세영은 반송재의 일로 회사에 온 거냐면서 대성이 소송을 준비 중인 것은 알고 있는지 물었다.

세영은 반송재 때문에 태오와 들레의 결혼이 깨질 것도 같다 말했다. 태오가 그런 문제에 결벽증이 있는 탓이라 설명했다.

한편 세영은 왜 들레가 아버지의 유산을 찾는 것을 망설이는 것인지 궁금해했고, 용수는 차차 알게 될 거라 말했다.

세영은 “어쩐지 차용수씨 내가 아는 것보다 훨씬 무서운 사람일거란 생각이 드네요. 나도 당신 조심해야겠어요” 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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