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탈세 논란 해명, "10월에도 추징금 납부 없었다"

입력 2015-01-14 11:38  



배우 장근석 측이 불거지는 논란을 부인해 눈길을 끈다.

14일 오전 한 매체는 장근석이 세금 탈루액과 가산세를 합해 100억원이 넘는 추징금을 국세청에 납부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순수 탈세액만 100억원에 육박해 소득신고 누락액은 수백억원대로 추정된다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이날 장근석 측 관계자는 세금 탈루액과 가산세를 합해 100억원이 넘는 추징금을 국세청에 납부했다는 보도에 대해 "추징금을 받은 적도 낸 적도 없다. 100억은 어디서 나온 말인지 모르겠다"며 "추징금 납부와 관련한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10월에도 장근석은 국세청에서 세금 탈루 의혹으로 조사를 받던 중 수십억 원의 추징금을 뒤늦게 납부한 사실이 알려졌다고 보도된 바 있다.

당시 장근석 측은 "세무조사를 받았으나 이는 정기적으로 이루어지는 조사였을 뿐"이라며 "추징금을 납부한 적은 없다"고 시비를 가렸다.

장근석 탈세 논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근석 탈세 논란, 아니겠지" "장근석 탈세 논란, 한번 그랬으면 아닐듯" "장근석 탈세 논란, 잘 해결되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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