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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시장 올해 첫 천만영화 '정치적 논쟁, 오히려 득 되었나'

입력 2015-01-15 11:33  


윤제균 감독의 영화 ‘국제시장’이 을미년 새해 첫 `천만 영화`로 등극했다.

지난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국제시장’(감독 윤제균ㆍ제작 ㈜JK필름)은 13일 하루 전국 848개 관에서 15만 4712 명을 불러모으며 누적 관객 수 1000만 783명을 기록했다.

‘국제시장’의 기록은 2013년 겨울 극장가를 뒤흔든 ‘7번방의 선물’보다 4일 빠르고, 지난해 초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변호인’보다 5일 빠르다.

‘국제시장’은 손익분기점 600만 관객을 일찌감치 넘었고, 지금까지 누적 매출액은 779억 원에 달하며 성공 궤도에 안착했다.

특히 윤제균 감독은 영화 스태프들을 위해 표준근로계약서를 처음으로 도입한 바 있어 이번 흥행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윤제균 감독은 영화를 둘러싼 정치적 논란에 대해 “처음에는 너무 당황했다. 영화에서 내가 보여주고 싶었던 것은 지역과 계층간의 `소통과 화합`이었다”며 “만든 사람의 의도와 보는 사람의 해석이 충분히 다를 수 있는 게 영화라는 콘텐츠라고 결론 내렸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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