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과외’ 정재형, 격투요정의 뇌구조 전격 공개 ‘음악은 어디에?’ 폭소

입력 2015-01-15 14:43  


‘띠과외’ 격투요정 정재형의 뇌구조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11회에서는 혹독한 종합격투기 입문 테스트 중 격투 본능을 끌어내 ‘격투 신동’으로 떠오른 정재형의 모습이 그려진다.

정재형은 지난 9일 방송된 10회에서 “종합격투기에 적합하지 않은 몸뚱아리(?)”라는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숨겨둔 격투 센스를 발휘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서두원은 정재형을 향해 “격투기에 최적화된 뇌”라고 극찬을 했던 터.

이런 가운데 ‘격투기에 최적화된’ 정재형의 뇌구조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정재형 뇌구조에서 ‘격투기’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종합격투기를 향한 정재형의 열정을 엿볼 수 있다.

또한 ‘공간’, ‘그래플링’ 등이 뇌 한쪽에 자리 잡고 있는 모양새인데, 이는 정재형이 입문 테스트를 하며 익힌 ‘종합격투기’ 속 용어다. 정재형은 서두원의 그래플링 설명에 “공간을 만들어서 빠져 나오면 된다는 거죠?”라고 되물으며 천재성(?)을 보였고, 이에 서두원은 감탄을 금치 못하며 “뇌의 활동 구조는 격투에 적합하다. 상대방의 움직임을 읽어내는 것도 좋다”라고 말해 정재형을 으쓱하게 만들었다.

종합격투기 선수들의 칭찬 역시 정재형 뇌구조에 깨알 반영돼 웃음을 자아낸다. ‘격투천재?’라는 키워드가 뇌의 한 구석에 자리하고 있는 것. 더불어 러브콜의 상대인 24살 연하 ‘송가연’이 뇌구조 중심에 자리 잡고 있어 송가연에 대한 정재형의 진심을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정재형의 주전공인 ‘음악’이 ‘격투기’ 사이에서 깨알같이 자신의 존재감을 내뿜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는 가운데, 정재형은 뇌구조에 등장한 키워드처럼 ‘격투천재’가 될 수 있을지 16일 방송되는 ‘띠과외’ 11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띠과외’는 김성령·성시경, 송재호·진지희, 정재형·송가연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버킷리스트를 배워보는 유쾌 발랄 리얼 과외 버라이어티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MBC를 통해 방송되며, 오는 29일부터는 시간대를 옮겨 목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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