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35.00
(8.55
0.21%)
코스닥
935.00
(3.65
0.3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TV유행예감] 한 주 동안 ★들은 무엇을 입었을까?

입력 2015-01-19 09:01  

남녀불문하고 누구나 일주일에 서너 번 정도 하는 행동이 있다. 바로 옷장 앞에 한참을 서서 "오늘은 무엇을 입을까"라는 고민을 하는 것. 옷장 속엔 옷이 가득 차 있는데 신기하게도 입을 옷이 없다.
그런데 몇 차례 골머리를 앓다가 옷을 사기로 마음을 먹고서도 기묘하고 이상한 현상은 끝나지 않는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매장을 통틀어 살폈는데도 도통 살 옷이 없는 것이다.
고민이 옷에서 끝나면 다행이다. 옷을 입고, 어울리는 아이템을 매치하려면 또 한나절을 보내야 한다. 이런 이유로 옷과 아이템을 장만하기에 앞서 피곤함부터 몰려오는 이들이 여럿이다.
이럴 때는 언제, 어디서나 우리의 눈길을 사로잡는 스타들의 패션을 참고하면 도움이 된다. 이에 `TV유행예감`에서 빛나는 스타들의 패션을 살펴봤다.

그룹 AOA 멤버 찬미는 시크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찬미는 블랙컬러 코트에 그레이컬러 니트, 블랙컬러 스키니진을 매치해 세련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스퀘어 블록 패턴이 특징인 빅 클러치 백을 들어 포인트를 줬다.

배우 이종석은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세련된 도시남자의 패션을 보여줬다. 그는 톤다운된 카키컬러 니트에 CMFR의 짙은 그레이컬러 아우터를 매치해 훈훈함이 더해진 룩을 완성했다. 그가 착용한 아우터는 세련된 디자인과 슬림한 라인이 특징이다.

같은 드라마에서 배우 박신혜는 시계 포인트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깔끔한 슈트에 더블 스트랩이 특징인 아가타 파리의 시계를 매치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신혜가 착용한 차분한 브라운 컬러의 시계는 심플한 원형 프레임에 두번 감아 착용하는 더블 스트랩이 특징인 아이템이다.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은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으로 여자들을 ‘심쿵’(심장이 쿵하다의 준말)하게 만들었다. 그는 카키컬러 야상 점퍼에 블랙컬러 팬츠와 버건디 컬러 비니를 매치해 캐주얼한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로사케이의 블랙컬러 백팩을 매치해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배우 왕지혜는 SBS 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매혹적인 드레스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그는 시퀸 장식이 돋보이는 올세인츠의 블랙컬러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보디라인을 뽐냈다. 그가 착용한 블랙컬러 시스루 드레스는 호피 및 파이톤 패턴 디테일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그룹 시크릿 멤버이자 배우 한선화는 MBC 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보브의 퍼 아우터를 입어 보온성과 여성스러움을 겸비한 스타일을 보여줬다. 그는 자칫 부하고 올드해 보일 수 있는 퍼 아우터를 가죽 레깅스와 매치해 스키니한 느낌을 살렸다. 또한 듀엘의 그레이컬러 퍼 아우터에 스키니 팬츠를 입고, 롱부츠를 신어 시크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한선화가 착용한 듀엘의 퍼 아우터는 양면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리버서블 아이템으로 분위기에 따라 다양하게 매치할 수 있어 유용하다.(사진=SBS, MBC)
★재미로 보는 유행예감 TOP3
① 한선화의 듀엘 퍼 아우터: 보온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을 수 있어!
② 태민의 로사케이 백팩: 겨울여행의 필수 아이템이지.
③ 박신혜의 아가타파리 시계: 심심한 룩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